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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요요미, “전화 받으면 아이 목소리로 알아→ 스물여섯, 94년생”
입력 2020-11-04 20:44  | 수정 2020-11-04 21: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대한외국인 요요미가 목소리에 대한 애환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너의 특이한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요요미, 두리, CLC 장예은과 일일 부팀장 지상렬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목소리 하나로 대중을 사로잡은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요요미, 두리 CLC 장예은과 일일 부팀장 지상렬이 출격했다.
특히 트로트계의 해피 바이러스 요요미의 목소리를 듣고, 박명수는 죄송한데 성대모사 말고 편하게 말해 달라”고 부탁해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요요미는 그래서 제가 헬륨가스 먹었냐고 그러신다”고 답했다.

이어서 요요미는 전화할 때 아이가 받는 줄 안다”면서 주민번호 얘기할 때 본인 맞냐고 묻는다”라고 화답했다. 이에 박명수가 요요미와 전화 연결한 상황극을 펼쳤다. 박명수가 어른 좀 바꿔봐라”라고 묻자, 요요미는 저 스물여섯이다. 94(년생)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지상렬이 목소리 사운드가 인큐베이터”라고 명불허전 입담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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