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의 당락을 결정지을 6대 핵심 경합주 가운데 5곳을 휩쓸고 있습니다.
(앞서 들으신 것처럼) 최대 격전지인 플로리다주에서의 승리가 확정되면서 입장 발표를 통해 더욱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거머쥔 경합주들을, 정주영 기자가 살펴봅니다.
【 기자 】
6대 경합주 가운데 가장 많은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플로리다주.
대선을 닷새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불과 5시간 간격으로 찾을 정도로 핵심 승부처였던 이곳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의 깃발을 꽂았습니다.
6대 경합주는 북부 '러스트 벨트'로 불리는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 위스콘신과 남부 '선 벨트'인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트럼프 대통령은 애리조나를 제외한 5개 지역에서 앞서며 승기를 거머쥐는 분위기입니다.
6대 경합주는 4년 전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이기며 대선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지역입니다.
신격전지로 떠오른 오하이오주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웃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모두 18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지역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첫 대선 집회를 오하이오에서 개최할 정도로 공을 들인 바 있습니다.
또 선거 직전까지 수차례 방문하며 공을 들인 곳이 펜실베이니아주.
바이든의 고향이기도 한 펜실베이니아에서도 트럼프가 앞서고 있어 최종 결과가 주목됩니다.
MBN뉴스 정주영입니다. [jaljalaram@mbn.co.kr]
영상편집 : 송지영
#MBN #트럼프 #바이든 #정주영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의 당락을 결정지을 6대 핵심 경합주 가운데 5곳을 휩쓸고 있습니다.
(앞서 들으신 것처럼) 최대 격전지인 플로리다주에서의 승리가 확정되면서 입장 발표를 통해 더욱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거머쥔 경합주들을, 정주영 기자가 살펴봅니다.
【 기자 】
6대 경합주 가운데 가장 많은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플로리다주.
대선을 닷새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불과 5시간 간격으로 찾을 정도로 핵심 승부처였던 이곳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의 깃발을 꽂았습니다.
6대 경합주는 북부 '러스트 벨트'로 불리는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 위스콘신과 남부 '선 벨트'인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트럼프 대통령은 애리조나를 제외한 5개 지역에서 앞서며 승기를 거머쥐는 분위기입니다.
6대 경합주는 4년 전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이기며 대선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지역입니다.
신격전지로 떠오른 오하이오주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웃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모두 18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지역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첫 대선 집회를 오하이오에서 개최할 정도로 공을 들인 바 있습니다.
또 선거 직전까지 수차례 방문하며 공을 들인 곳이 펜실베이니아주.
바이든의 고향이기도 한 펜실베이니아에서도 트럼프가 앞서고 있어 최종 결과가 주목됩니다.
MBN뉴스 정주영입니다. [jaljalaram@mbn.co.kr]
영상편집 : 송지영
#MBN #트럼프 #바이든 #정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