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조은정과 결혼 후 맞은 첫 생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소지섭이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았다.
4일 소지섭 소속사 51k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 4, November, 2020 ♥ 소지섭 배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Today is your day Happy birthday”라는 축하 메시지가 올라왔다.
사진에서 소지섭은 양손으로 얼굴 꽃받침을 한 채 사랑스런 표정을 지었다. 눈을 지그시 감거나 윙크를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이다.
소지섭은 지난 4월 17세 연하이자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소지섭은 결혼 이후에도 영화 ‘자백과 ‘외계인 등의 촬영을 하며 본업인 연기 활동에 집중해왔다. 스크린 컴백은 2017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후 약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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