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경위를 재조사 중인 경남경찰청은 서거 당일 노 전 대통령을 수행했던 이모 경호관과 함께 근무했던 신모, 또 다른 이모, 최모 경호관 등 3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30일) 이들을 상대로 당일 행했던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경호와 수색, 병원 이송 과정 등에 문제가 있는지 집중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또 경호와 상황 대처에 문제가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청와대 경호처에 경호 규정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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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어제(30일) 이들을 상대로 당일 행했던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경호와 수색, 병원 이송 과정 등에 문제가 있는지 집중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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