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지훈 “팬클럽 메이, 없어서는 안 될 가족같은 존재”

가수 박지훈이 팬클럽 메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박지훈의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박지훈이 타이틀곡 무대를 펼쳤다.

이번 신보에는 팬송도 수록됐다. 박지훈은 ‘메이데이(May Day)라는 곡에도 내 의견이 담겼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작곡가 형에게 ‘메이데이라는 단어가 있길 바랐는데 제목으로 해주셨다”라며 곡이 사랑스럽게 바뀌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박지훈은 자신에게 팬클럽 메이란 없어서는 안 될 정도고, 가족과도 같은 존재이다”라고 표현했다.

이런 이유에 대해서는 항상 나를 지켜주고 옆에 있어 준다. 이 곡을 녹음하면서도 메이를 생각했으니 들을 때는 나를 떠올리며 들어달라”고 고마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