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욕을 잘하는 편이라고 장난스레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하선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매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씨네타운' DJ를 맡은 박하선이 이날 두번째 출연을 하자 청취자들은 반갑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박하선은 "악역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메시지를 받자 "지금 악역 아닌 악역을 하고 있다"면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속 캐릭터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감독님들 보고 계시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하선은 또 "욕을 잘하냐"는 질문에 "잘한다"면서 "운전할 때 욕이 나와서 깜짝 놀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박하선이 욕을 잘하는 편이라고 장난스레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하선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매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씨네타운' DJ를 맡은 박하선이 이날 두번째 출연을 하자 청취자들은 반갑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박하선은 "악역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메시지를 받자 "지금 악역 아닌 악역을 하고 있다"면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속 캐릭터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감독님들 보고 계시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하선은 또 "욕을 잘하냐"는 질문에 "잘한다"면서 "운전할 때 욕이 나와서 깜짝 놀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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