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하버드 유학 당시 어려움 많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하버드 출신 금나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나나는 4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금나나는 이날 아세안 문화관광 쇼케이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금나나는 2002년 미스코리아 경북 진 출신으로 최근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금나나는 현재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금나나는 하버드대학에서 우수 조교상을 받았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저도 늦게 유학을 가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개념을 도표나 모형, 그림으로 했더니 장황하게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나았다”고 털어놨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