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석유공사 행안부 기록관리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입력 2020-11-04 15:15 

한국석유공사는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기록관리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기관 기록관리 평가는 중앙 행정기관, 교육청, 정부 산하 공공기관 등 468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20여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석유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공공기관 평균 75.6점보다 높은 96.7점을 받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석유공사는 해외 사무소 기록물 관리 절차 마련, 중요 기록물 선별, 기록 정보 서비스 확대 등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 활용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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