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두시의 데이트 뮤지가 절친했던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의 사망으로 자리를 비운 안영미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DJ 안영미 없이 뮤지 홀로 단독 진행을 맡았다. 지난 2일 개그우먼 박지선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안영미가 큰 충격에 빠져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것.
이날 한 청취자는 안영미가 잘 추스르고 와서 우리 곁에 있으면 좋겠다. 뮤지 혼자지만 파이팅 하길 바란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뮤지는 아마 건강하게 금방 돌아올 거다”라고 안영미를 응원했다.
한편 故 박지선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조사 중이나, 외부침입 흔적이 없으며 현장에서 박지선의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됨에 따라 극단적 선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11시 엄수된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trdk0114@mk.co.kr
‘두시의 데이트 뮤지가 절친했던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의 사망으로 자리를 비운 안영미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DJ 안영미 없이 뮤지 홀로 단독 진행을 맡았다. 지난 2일 개그우먼 박지선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안영미가 큰 충격에 빠져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것.
이날 한 청취자는 안영미가 잘 추스르고 와서 우리 곁에 있으면 좋겠다. 뮤지 혼자지만 파이팅 하길 바란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뮤지는 아마 건강하게 금방 돌아올 거다”라고 안영미를 응원했다.
한편 故 박지선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조사 중이나, 외부침입 흔적이 없으며 현장에서 박지선의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됨에 따라 극단적 선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11시 엄수된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