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는 4일(현지시간) 대선 승리로 가고 있다고 본다며 개표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이날 0시 40분께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입장 발표를 하고 인내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그는 대선 결과를 대선 다음날인 이날 오전이나 이후까지 알 수 없을 수도 있다면서 모든 표가 개표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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