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결식 끝난 뒤에도 조문행렬 이어져
입력 2009-05-30 17:01  | 수정 2009-05-31 10:30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는 영결식이 끝난 뒤에도 전국에서 몰려든 조문객들의 행렬이 계속됐습니다.
오늘(30일) 오전 일찍부터 마을회관 앞 분향소에는 많은 조문객들이 줄지어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의 유골이 안치된 봉화산 정토원에는 조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고, 출입이 통제된 부엉이 바위를 카메라에 담는 조문객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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