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다음 달 11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공공 운수 노동자 결의대회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고 박종태 씨와 관련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11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전국 1만 5천여 명 조합원의 지지를 얻고, 미가입 화물차주로까지 확산되고 있어 물류운송에 적지 않은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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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공공 운수 노동자 결의대회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고 박종태 씨와 관련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11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전국 1만 5천여 명 조합원의 지지를 얻고, 미가입 화물차주로까지 확산되고 있어 물류운송에 적지 않은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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