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화약품, 타우린·비타민 3종에 포도당 더한 `생생톤 업` 출시
입력 2020-11-04 13:41 
[사진 제공 = 동화약품]

동화약품은 타우린과 비타민 3종을 보충할 수 있는 드링크제 생생톤에 에너지원의 기초가 되는 포도당 성분을 추가한 활력 드링크 '생생톤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용량은 120㎖로 늘렸고, 사과와 파인애플 맛이 더해졌다.
패키지는 진주햄의 소시지 브랜드 '천하장사'와 협업으로 구성됐다. 천하장사는 지는 1985년 처음 출시된 간식 브랜드다. 병 라벨에는 힘을 상징하는 천하장사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꼬마 씨름 선수가 그려져 있어,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컨셉이 재치 있게 표현됐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천하장사와의 협업을 통해 젊은 층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했다"며 "성분이 강화된 이번 제품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생한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GS25에서 단독 판매 되며,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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