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김성은이 김성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성은은 최근 SNS에 ‘Old friends라 쓰고 빡센 친구라 읽는다.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아역배우 출신 김성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민과 김성은, 그리고 배우 하연수와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성민은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 역으로, 김성은은 미달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성민은 5년간 열애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오는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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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은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