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싱어게인-무명가수전 본선에 진출한 71 팀의 얼굴이 최초로 공개됐다.
4일(오늘) ‘싱어게인 제작진은 치열한 예심 끝에 본선에 진출한 무명가수 71 팀의 얼굴과 한 줄 소개를 공개했다. 남녀노소 장르불문 다양한 배경과 사연을 가진 가수들이 첫 선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참가자들의 면면을 살피면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수도 눈에 띈다. 그러나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 ‘번호제를 도입한 ‘싱어게인에서는 설사 이름과 얼굴을 알린 가수일지라도 자신을 번호로 소개해야 한다. 방송이 진행돼도 마찬가지. 모든 배경을 배제하고 오로지 실력으로 대결을 펼치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부터 놀라운 실력의 재야 무명가수까지 모두가 이름을 가리고 번호로 등장한다. 색다른 재미의 오디션 프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하단에 적혀있는 한 줄 문구 소개도 남다르다. ‘나는 (어떤) 가수다로 자신을 소개한 71 팀은 각기 ‘나는 그때 그 꼬마 ‘나는 여자 양준일 ‘나는 전설의 밴드에 속한 ‘나는 아시아를 정복한 ‘나는 예능으로 뜬 ‘나는 5천만 떼창 가수다 등 다양한 사연을 함축하고 있어 그 자세한 내막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 공개만으로도 호기심을 높이는 본선 진출자들의 치열한 무대, 그 현장은 오는 16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의 모습은 '싱어게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본선에 진출한 71 팀의 얼굴이 최초로 공개됐다.
4일(오늘) ‘싱어게인 제작진은 치열한 예심 끝에 본선에 진출한 무명가수 71 팀의 얼굴과 한 줄 소개를 공개했다. 남녀노소 장르불문 다양한 배경과 사연을 가진 가수들이 첫 선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참가자들의 면면을 살피면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수도 눈에 띈다. 그러나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 ‘번호제를 도입한 ‘싱어게인에서는 설사 이름과 얼굴을 알린 가수일지라도 자신을 번호로 소개해야 한다. 방송이 진행돼도 마찬가지. 모든 배경을 배제하고 오로지 실력으로 대결을 펼치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부터 놀라운 실력의 재야 무명가수까지 모두가 이름을 가리고 번호로 등장한다. 색다른 재미의 오디션 프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하단에 적혀있는 한 줄 문구 소개도 남다르다. ‘나는 (어떤) 가수다로 자신을 소개한 71 팀은 각기 ‘나는 그때 그 꼬마 ‘나는 여자 양준일 ‘나는 전설의 밴드에 속한 ‘나는 아시아를 정복한 ‘나는 예능으로 뜬 ‘나는 5천만 떼창 가수다 등 다양한 사연을 함축하고 있어 그 자세한 내막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 공개만으로도 호기심을 높이는 본선 진출자들의 치열한 무대, 그 현장은 오는 16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의 모습은 '싱어게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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