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바이든 美 대통령 후보 공개지지…투표 독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에릭남이 조 바이든 미국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지난 3일 SNS에 미국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과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의 로고를 공개, 대선 투표를 장려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대선 투표가 치러졌다. 국내에서는 정치적 소신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SNS 등을 통해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를 응원하는 스타들이 많다. 에릭남도 이에 정치적 소신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에릭남은 미국 조지아주에서 나고자란 한국계 미국인으로 현재도 미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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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릭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