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데뷔 5주년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나는 어제(3일) 오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원스에게도 며칠 뒤늦게 5주년이 찾아왔네요! 우리가 안 만났더라면, 트와이스 원스가 하나가 아니었더라면 아무것도 아닌 그냥 열심히 살아가는 날들 중에 하루였을 수도 있던 날인데 이렇게 서로 축하하고 참 신기하다 그쵸?"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5년동안 원스라는 자리를 지키고 또 이어 지켜와준 우리 원스들! 정말 고마워요! 5주년 축하하고 지금은 얼굴 한번 보기 힘든 시기지만 우리 같이 버티고 이겨내서 얼른 봐요! 내가 많이 사랑하고 아낍니다"라고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는 사나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