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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어린이 범죄예방 영상제작 지원
입력 2020-11-04 10:55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어린이 범죄예방 영상제작 지원 협약식에서 (오른쪽 네 번째부터)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 이종석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한국청년회의소와 '어린이 범죄예방 영상제작'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제작 후원금 236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상제작 지원은 어린이 성범죄와 아동유괴 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대처법을 익히고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은 가정폭력 예방, 성범죄 예방,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4가지 웹드라마로 제작된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데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 중심에 MG새마을금고재단이 늘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이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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