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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TAKE' 피지컬 음반 오늘 출시…'송화백'이 디자인한 굿즈도
입력 2020-11-04 10:35  | 수정 2020-11-04 13:41

위너 송민호의 솔로 정규 2집 'TAKE' 피지컬 음반이 오늘(4일) 정식 출시됐습니다.

송민호의 정규 2집 'TAKE'는 블랙과 오렌지의 팝한 컬러를 활용한 감각적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CD 2종과 한정판 키트 1종, 총 3가지 버전으로 나왔습니다.

또 110 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포토북과 랜덤 포토카드, 포스터 세트 등이 알차게 꾸려졌으며 각 버전 속 구성품의 이미지가 모두 달라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습니다.

CD 형태가 아닌, 한정판으로 출시된 키트(KiT) 앨범도 신선합니다.


이는 별도의 구동 기기 없이 스마트 디바이스에 키트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앨범입니다.

한정판 키트(KiT) 앨범에는 송민호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스페셜 굿즈도 함께 들어있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YG는 생각이나 감정들을 담아두는 다이어리처럼,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라는 송민호의 아이디어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약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 송민호(MINO)의 정규 2집 'TAKE' 음원은 지난 10월 30일 공개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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