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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데뷔 앨범 선주문 15만장 ↑…글로벌 괴물신인 예고
입력 2020-11-04 10: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남다른 시작으로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ENHYPEN의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은 단 이틀 만에 선주문량 15만 장을 넘기는 강세를 보였다.
앨범 선주문 중간집계에 따르면,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에서도 높은 판매 실적이 기록되고 있다. SNS의 팔로워 및 구독자 100만 돌파 등으로 나타났던 ENHYPEN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실체로 확인되고 있다.
ENHYPEN은 TikTok(틱톡) 개설 일주일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넘어섰고, 10일 만에 ENHYPEN 멤버들이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 팔로워 100만 명을 달성했다. 또 개설 12일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 돌파,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 가입자 수는 3일 기준 306만 명이다.
데뷔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ENHYPEN은 오는 30일 ‘BORDER : DAY ONE으로 전격 데뷔한다. 데뷔 앨범은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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