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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오늘(4일) 정규 1집 ‘메시지’ 발매...금발 옴므파탈 변신
입력 2020-11-04 0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만능 아티스트 박지훈이 4일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메시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앞서 3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색깔을 구축해 온 박지훈이 정규 1집으로 보다 더 확장된 스펙트럼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아트필름과 트레일러 영상, 스페셜 트랙비디오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콘텐츠마다 양극단의 분위기를 오가며 폭넓은 비주얼 소화력을 보여준 만큼 그의 첫 정규앨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팬덤은 물론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지훈의 정규 1집의 주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강렬 남성미 가득한 금발의 옴므파탈 변신
박지훈은 타이틀곡 ‘GOTCH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옴므파탈 매력이 가득한 남성미로 반전 이미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금발로 변신해 짙은 카리스마라는 새 옷을 완벽히 소화하는 등 탁월한 비주얼로 관심을 끈 그가 보여줄 새로운 무대에 대한 관심도 높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오갈 박지훈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 호화 피처링 군단으로 완성한 명반
박지훈의 정규 1집은 일찌감치 ‘웰메이드 앨범으로 손꼽힌 바 있다. 박지훈과 솔로 앨범 작업을 꾸준히 함께한 텐조(Tenzo)의 총괄 프로듀싱 하에 페노메코(PENOMECO)와 EB, 펀치넬로(punchnello), 스웨덴세탁소 등 초호화 피처링 군단이 힘을 보태며 명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 비주얼부터 음악까지 ‘무한 스펙트럼
신보를 통해 박지훈이 보여줄 넓은 스펙트럼 역시 관심을 모으는 부분 중 하나다. 스윗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과 강렬한 눈빛으로 빚어낸 진한 카리스마를 통해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 박지훈의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은 그의 컴백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끌어 올린다. 비주얼 외에도 힙합과 인디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더욱더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티스트로서의 진보된 모습을 담은 박지훈의 기념비적인 첫 정규앨범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박지훈의 첫 정규앨범 ‘MESSAGE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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