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선경 하차, 연기활동 위해 `우다사3` 떠난다
입력 2020-11-04 0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선경이 ‘우다사3에서 하차한다.
김선경은 최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제작진은 김선경의 뜻을 받아들여 하차를 결정했다.
‘우다사 윤상진 PD는 3일 김선경 씨가 새로운 드라마에 들어가게 돼 연기 활동을 위해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주 방송이 마지막이다. 이지훈 씨는 프로그램에 계속 남는다”고 밝혔다.
김선경은 11세 연하 이지훈과 첫 등장부터 화제를 모으며 달콤한 러브라인으로 관심을 모았다.
‘우다사3는 네 쌍의 커플들이 각각 ‘한집살이를 하며 벌어지는 화끈한 웃음과 진한 인생 이야기를 담아낸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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