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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함연지 "연예계 주식 부자 5위? 기사 보고 알아"
입력 2020-11-04 08: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함연지가 연예계 주식 부자 순위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 안무가 아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매년 주식 부자 순위가 발표되는데, 함연지가 연예계 주식 부자 5위에 올라있더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왔다 갔다 하더라. 지금은 정확히 몇 위인지 모르겠다”며 기사 보고 나도 알게 됐다. 부모님이 알려주면서 자라지는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함연지는 ‘옥탑방 나온다고 했을 때 아버지가 걱정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아버지가 많이 걱정하시더라. 내가 상식이 엄청 풍부한 편이 아니고, 막내라서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 털어놨다.
함연지는 네가 가서 퀴즈를 풀 수 있겠냐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 퀴즈가 아니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이다. 뮤지컬 무대에서 예능프로그램까지 활동 무대를 넓힌 함연지는 최근 유튜브 스타로도 떠올랐다. 지난 2017년 6년 열애한 동갑내기 남편 김재우 씨와 결혼했다. 대기업 임원의 아들인 남편 김재우 씨는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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