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제훈(37)이 영화 ‘도굴에서 호흡을 맞춘 신혜선과의 촬영 뒷얘기를 들려줬다.
이제훈은 '도굴'에서 신혜선과 아군인지 적인지 알 수 없는 아슬아슬하게 썸 타는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아찔한 키스신도 있던데?”라는 질문에 두 사람의 더 많은 신들이 있었다”며 수줍게 운을 뗀 이제훈은 신혜선과의 촬영에 대해 시나리오에는, 그리고 촬영분은 신혜선 씨와의 관계가 보다 많이 그려졌지만 완성 본에서는 편집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감독판 등의 기회가 있다면 두 사람의 장면도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개성 강한 두 캐릭터의 관계가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좋아하실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제훈은 신혜선 씨도 그렇고 조우진 선배님, 임원희 선배님 등 너무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해 촬영 내내 그 어느 때보다 걱정 없이 현장을 즐겼던 것 같다”고 함께한 배우들과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든든했고 에너지가 넘쳤다. 캐릭터 대 캐릭터로 만나 합이 좋았고 그 덕분에 자유롭게 표현하며 누빌 수 있었다”며 고마워 했다.(인터뷰③에 계속)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제훈(37)이 영화 ‘도굴에서 호흡을 맞춘 신혜선과의 촬영 뒷얘기를 들려줬다.
이제훈은 '도굴'에서 신혜선과 아군인지 적인지 알 수 없는 아슬아슬하게 썸 타는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아찔한 키스신도 있던데?”라는 질문에 두 사람의 더 많은 신들이 있었다”며 수줍게 운을 뗀 이제훈은 신혜선과의 촬영에 대해 시나리오에는, 그리고 촬영분은 신혜선 씨와의 관계가 보다 많이 그려졌지만 완성 본에서는 편집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감독판 등의 기회가 있다면 두 사람의 장면도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개성 강한 두 캐릭터의 관계가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좋아하실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제훈은 신혜선과의 러브라인이 편집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공| CJ엔터테인먼트
‘도굴(감독 박정배)은 황영사 금동불상, 고구려 고분 벽화,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까지 거침없이 파내려가는 도굴꾼들의 이야기의 담은 범죄 오락 액션물. 이제훈이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을, 신혜선은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으로 분해 묘한 관계를 형성한다.이제훈은 신혜선 씨도 그렇고 조우진 선배님, 임원희 선배님 등 너무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해 촬영 내내 그 어느 때보다 걱정 없이 현장을 즐겼던 것 같다”고 함께한 배우들과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든든했고 에너지가 넘쳤다. 캐릭터 대 캐릭터로 만나 합이 좋았고 그 덕분에 자유롭게 표현하며 누빌 수 있었다”며 고마워 했다.(인터뷰③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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