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와대 국감…공무원 피격·옵티머스 등 공방 전망

오늘 오전 11시부터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청와대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립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등이 출석하는데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라임·옵티머스 사건 등을 두고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국감은 당초 지난달 29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서훈 실장 등 참모진 7명이 불참하자 국민의힘이 반발해 한 차례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