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노 전 대통령 서거, 도의적·법적 책임져야"
입력 2009-05-29 18:53  | 수정 2009-05-30 11:48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확실히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한다며 도의적 책임도 있고 법적 책임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9일) 노 전 대통령 유해를 화장한 수원시 연화장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른 시일 안에 당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노 전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노무현 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