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체육회는 한국체육학회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11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대한민국 체육 100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여는 최소화하고 언택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특히 대한체육회의 전신인 조선체육회가 출범(1920년 7월 13일)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민국 체육 100년, 국민과 함께 할 백년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체육의 과거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스포츠로 행복한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체육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먼저, 방열 대한민국농구협회장이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비전과 도전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이어서, 전선혜 중앙대 교수의 사회와 함께 ▲대한민국 체육 발전과정의 역사적 고찰(나영일·서울대 교수),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을 함께 한 동아일보가 지향하는 또 한 번의 100년 도전(이원홍 스포츠전문기자·동아일보), ▲대한민국 스포츠선진화를 위한 대한체육회 과제(신승호·국민대 교수)에 대한 발제가 이어진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남서울대학교 손석정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김세훈 경향신문 기자, 이재구 삼육대학교 교수가 앞서 발표된 주제를 가지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청중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체육회TV 유튜브로도 생중계되며,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체육회는 한국체육학회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11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대한민국 체육 100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여는 최소화하고 언택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특히 대한체육회의 전신인 조선체육회가 출범(1920년 7월 13일)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민국 체육 100년, 국민과 함께 할 백년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체육의 과거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스포츠로 행복한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체육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먼저, 방열 대한민국농구협회장이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비전과 도전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이어서, 전선혜 중앙대 교수의 사회와 함께 ▲대한민국 체육 발전과정의 역사적 고찰(나영일·서울대 교수),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을 함께 한 동아일보가 지향하는 또 한 번의 100년 도전(이원홍 스포츠전문기자·동아일보), ▲대한민국 스포츠선진화를 위한 대한체육회 과제(신승호·국민대 교수)에 대한 발제가 이어진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남서울대학교 손석정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김세훈 경향신문 기자, 이재구 삼육대학교 교수가 앞서 발표된 주제를 가지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청중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체육회TV 유튜브로도 생중계되며,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