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지선 부검, 유족 의사 존중해 하지 않기로…박정민→박보영, 빈소 방문

개그우먼 故 박지선이 모친과 사망한 가운데 유족 측이 부검을 결정 않기로 결정했다.

3일 서울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유서성 메모가 발견된 점 등으로 보아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한 故 박지선 유족의 의사를 존중해 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통신 수사 등을 통해 사망 경위를 계속해서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故 박지선은 모친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빈소는 이대 목동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에 절친 박정민부터 박보영, 송은이, 박성광, 김민경 등이 빈소를 방문했으며, 김원효, 샤이니 키, 허지웅, 2PM 준호, 슈퍼주니어 이특 등이 추모의 글로 애도를 표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