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2025년까지 태국-라오스에 30개 매장"

다날F&B의 카페 전문 브랜드 달콤이 기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모로코에 이어 태국 프랜차이즈 카페 시장에 진출합니다.

이를 위해 달콤은 태국 리노 코퍼레이션(Lino Corp.)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19일 방콕 돈므앙국제공항 국내선 청사에 100석 규모의 첫 매장을 여는 등 태국 현지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달콤은 다음 달 돈므앙국제공항을 시작으로 내년 4월 태국 최대 공항인 수완나품국제공항에도 매장을 열 예정이며, 인접국인 라오스에도 매장을 선보이는 등 오는 2025년까지 태국-라오스 전역에서 총 30개 매장을 론칭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