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나상욱이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로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그린을 공략한 나상욱은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선두에 불과 3타 뒤진 채 라운드를 마쳐, PGA투어 첫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한편, 위창수는 3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앤서니 김과 이진명은 1언더파로 공동 42위에 각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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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아이언샷으로 그린을 공략한 나상욱은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선두에 불과 3타 뒤진 채 라운드를 마쳐, PGA투어 첫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한편, 위창수는 3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앤서니 김과 이진명은 1언더파로 공동 42위에 각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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