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한정보기술, 스마트안전솔루션을 완성한다
입력 2020-11-02 17:05 
2020.4, '코로나 상황판' 전국 지자체의 자가격리자와 이탈자 현황정보시스템

AI를 공간정보 분석기법으로 도로포장 균열, 대형구조물 노후화 예방에 활용하고 있는 무한정보기술(대표 배경록)이 스마트안전솔루션의 대표기업으로 다양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무한정보기술은 지난 10월 광주테크노파크는 인공지능 산업융합사업단이 광주광역시와 과기부가 1,000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AI투자펀드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배경록 대표는 무한정보기술 R&D의 사명은 ‘노후화되는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감소하는 전문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지능형 공간정보로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제공하는 ‘AI스마트 건설, ‘AI스마트 농업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무한정보기술은 AI공간정보 분석은 서울과 경기도의 노후화 된 도로균열을 사전 감지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시도의 도로균열 전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1월 인공지능 정부 선포에 시기를 같이해 공간정보(Geo AI) 플랫폼인 스마트램스로 기초 플랫폼 구축을 한 이래 자체 기술로 드론제어솔루션인 에이아이맵스GCS(AImaps GCS)를 개발해 기술력을 증명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시 전 세계에 한국방역의 힘을 알리는 데에도 밑바탕이 되었는데,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의 자가격리자 및 이탈자 현황정보를 실시간으로 취합하는 ‘코로나 재난안전 상황판을 제공했습니다.

최근에는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CPR(심폐소생술)서포터즈 앱과 실시간 포트홀 보수를 위한 서울시·경기도 ‘포트홀 신고 시스템 등 공공에서 부족한 조사인력과 시간 지연을 메울 수 있는 시민소통형 앱도 개발 완료했습니다.

이외에도 국공유지 관리 솔루션, 스마트재난 예경보 솔루션, ICT센서정보 분석 모니터링 솔루션 등 다양한 안전 솔루션을 구축하고 운영지원하고 있습니다.

무한정보기술 관계자는 스마트한 시설관리에는 지능형 공간정보에 드론의 기술 융합이 필수다. 대부분 노후화 수준이 심각한 대형구조물의 안전점검에 필요하다. 국민의 안전이 걸려있는 해당 기술과 플랫폼에 공공과 민간의 경제적인 투자가 늘어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무한정보기술은 AI공간정보 분석기술이 해외사업에서도 인정받았으므로 해외전담의 ‘해외기술개발 인력과 ‘해외 마케팅 전문인력을 추가 확보할 것이다. R&D투자자 설명을 통해 인공지능 공간정보기업의 가치를 올리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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