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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故 박지선 비보에 추모 “아니길 바랐지만...기도해주세요”
입력 2020-11-02 16:31  | 수정 2020-11-02 18:05
김원효 박지선 추모 사진=DB, 김원효 SNS
개그맨 김원효가 故 박지선을 추모했다.

김원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아니길 바랐지만, 우리 지선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개그맨 박지선이 2일 세상을 떠났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선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선후배 동료들은 물론 팬들 역시 안타까운 기색을 내비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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