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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매 아빠` 박지헌, 2년만에 찍은 가족사진...`아빠보다 커진 1호`
입력 2020-11-02 15: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보컬그룹 V.O.S 박지헌이 2년 만에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만에 우리끼리 집에서 가족사진 한번 찍어봤어요. 어느새 이렇게 변했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박지헌은 사진 뿐아니라 정말 달라진 건 가족사진 찍는 일이 그때는 정말 힘든 일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수월하네요. 점점 더 그렇겠죠. 그립고 감사하고 뿌듯하고...만감이 교차합니다"라며 "SNS의 이 기록들이 훗날 우리 가족의 귀한 앨범이 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2020년 10월에 찍은 사진과 2018년 5월에 찍은 가족사진. 2년 전에 비해 쑥쑥 큰 6남매는 여전히 환한 미소로 행복한 가족의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특히 1호인 첫째 아들은 아빠 박지헌 보다 키가 더 커졌다.
누리꾼들은 "1호가 역전했네요, 이제 시작일듯", "박지헌 님과 아내분 존경합니다. 대단하세요", "6남매 표정이 어쩜 저리 밝은지 엄마 아빠 가족의 사랑이 보여요" 등의 반응으로 사진을 보며 함께 흐뭇해했다.
한편 박지헌이 소속된 V.O.S는 오는 8일 오후 6시 새 싱글 ‘니 이름 불렀나 봐를 발매한다.
sje@mkinternet.com
사진|박지헌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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