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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 장영규 “‘‘놈놈놈’ 노래 만들어”…황치열 “경력에 기절할 뻔”(컬투쇼)
입력 2020-11-02 14:49 
‘컬투쇼’ 이날치 장영규 ‘전우치’ ‘보건교사 안은영’ ‘놈놈놈’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이날치 장영규가 ‘전우치부터 ‘보건교사 안은영까지 화려한 음악 경력을 자랑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날치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베이스 담당을 하며 음악감독을 맡은 장영규에게 청취자들은 ‘전우치가 생각 난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장영규는 내가 노래를 만들고, 안이호가 목소리를 냈다”라며 ‘얼쑤! 얼쑤! 얼쑤!가 들어간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노래는) ‘보건교사 안은영에 나오고 있다. ‘전우치 말고 ‘곡성 ‘놈놈놈 ‘타짜 ‘부산행 등이 있다”라고 말해 DJ 김태균과 스페셜DJ 황치열을 놀라게 만들었다.

황치열은 ‘놈놈놈에서 기절할 뻔 했다”라고, 김태균은 와줘서 영광이다”라고 고마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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