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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020 프리미어써밋 개최
입력 2020-11-02 14:21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각 분야의 명사와 석학들의 강연과 KB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해외주식부터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까지 아우르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이달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린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 등 명사들의 강연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특강이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마지막 5주차인 이달 25일에는 KB금융그룹 소속 오지현 KLPGA 프로가 나와 실시간 골프 레슨과 토크 콘서트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최근 코로나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국면에서 안정적인 고객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다양한 외부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엄선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으로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VIP 고객들의 기업경영과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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