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영결식을 앞두고 봉하마을에는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을 보려고 조문객이 끝없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봉하마을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하겠습니다.
안진우 기자!
【 기자 】
네, 김해 봉하마을에 나와있습니다.
【 질문 】
이제 노 전 대통령의 발인이 4시간 남짓 남았는데요.
김해 봉하마을엔 조문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이곳 봉하마을에는 노 전 대통령의 애창곡인 상록수가 0시를 기해 울려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노 전 대통령의 발인까지는 4시간 남짓 남았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모습을 보려는 조문객들의 행렬은 아직도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문객들은 분향을 마친 뒤에도 돌아가지 않고, 노 전 대통령의 사저와 생전 기록을 담은 영상물을 보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조문객들은 삼삼오오 모여 노 전 대통령을 회고하며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의위원회는 서거 당일부터 어제까지 분향소가 마련된 봉하마을에 100만 명이 넘는 추모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전국 분향소까지 합치면 500만 명이 조문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곳 봉하마을 분향은 일단 발인 전인 새벽 3시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장의위원회는 영결식이 끝나고 유골이 정토원에 안장되고 나서도 조문객들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의위원회는 영결식이 끝나고 나서도 이곳 봉하마을에 임시 분향소를 계속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김해 봉하마을에서 MBN뉴스 안진우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결식을 앞두고 봉하마을에는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을 보려고 조문객이 끝없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봉하마을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하겠습니다.
안진우 기자!
【 기자 】
네, 김해 봉하마을에 나와있습니다.
【 질문 】
이제 노 전 대통령의 발인이 4시간 남짓 남았는데요.
김해 봉하마을엔 조문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이곳 봉하마을에는 노 전 대통령의 애창곡인 상록수가 0시를 기해 울려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노 전 대통령의 발인까지는 4시간 남짓 남았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모습을 보려는 조문객들의 행렬은 아직도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문객들은 분향을 마친 뒤에도 돌아가지 않고, 노 전 대통령의 사저와 생전 기록을 담은 영상물을 보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조문객들은 삼삼오오 모여 노 전 대통령을 회고하며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의위원회는 서거 당일부터 어제까지 분향소가 마련된 봉하마을에 100만 명이 넘는 추모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전국 분향소까지 합치면 500만 명이 조문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곳 봉하마을 분향은 일단 발인 전인 새벽 3시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장의위원회는 영결식이 끝나고 유골이 정토원에 안장되고 나서도 조문객들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의위원회는 영결식이 끝나고 나서도 이곳 봉하마을에 임시 분향소를 계속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김해 봉하마을에서 MBN뉴스 안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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