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권율이 박하선의 진행을 칭찬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씨네타운'에서는 박하선이 DJ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는 오는 21일 첫 공개를 앞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권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율은 "일찍와서 오프닝을 하는 모습을 봤다"면서 "(광고 소개 하는 것은) 광고주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또박또박 읽어주더라. 사연을 읽어줄때는 연기를 이렇게 잘한다는걸 다시 한번 알았다. 현장보다 더 잘했다"고 칭찬을 했다.
권율의 칭찬에 박하선은 "현장에서 더 열심히 할 걸 그랬다"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며느라기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가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시월드 격공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하선과 권율을 작품에서 각각 민하린, 무구영 역을 연기한다.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권율이 박하선의 진행을 칭찬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씨네타운'에서는 박하선이 DJ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는 오는 21일 첫 공개를 앞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권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율은 "일찍와서 오프닝을 하는 모습을 봤다"면서 "(광고 소개 하는 것은) 광고주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또박또박 읽어주더라. 사연을 읽어줄때는 연기를 이렇게 잘한다는걸 다시 한번 알았다. 현장보다 더 잘했다"고 칭찬을 했다.
권율의 칭찬에 박하선은 "현장에서 더 열심히 할 걸 그랬다"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며느라기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가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시월드 격공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하선과 권율을 작품에서 각각 민하린, 무구영 역을 연기한다.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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