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동수 "주채무계열 5월 말까지 예외 없이 MOU 체결해야"
입력 2009-05-28 22:56  | 수정 2009-05-28 22:56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주채무계열 9개 그룹은 예외 없이 주채권은행과 이번 달 31일까지 MOU를 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진 위원장은 매경 이코노미스트클럽 강연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강력한 구조조정 의지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 위원장은 해당 기업의 CEO가 해외출장을 갔다면 은행장이 공항에 가서 사인을 받아오는 일이 있더라도 예정된 일정은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