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증권, 해외주식 신규 거래 고객에 최대 100달러 지원
입력 2020-11-02 10:32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백불(弗)백중'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들을 위한 투자지원금을 지급하고, 해당 고객이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거래를 시작하면 거래금액에 따라 '거래축하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이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신청 계좌로 즉시 20달러를 입금받게 된다.
입금된 20달러는 입금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된 이벤트 지원 금액의 잔액 같은 경우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처리 된다. 이후 올해 말까지 100만원 이상 온라인으로 해외주식 거래시 20달러를 추가로 제공한다. 5백만원 이상 거래시 50달러를, 1000만원 이상 거래시 최대 80달러를 내년 1월 중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매일 선착순 1000명으로 제한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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