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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지은, 전소민 실명토크 폭로에 “내 친구야”…티격태격 찐우정
입력 2020-11-02 10:15 
한지은 ‘런닝맨’ 전소민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캡처
배우 한지은이 ‘런닝맨에서 전소민과 찐우정을 증명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한지은이 출연해 전소민과 폭로전, 티격태격 케미 등을 보여줬다.

이날 유재석은 (한)지은이가 너에 대해서, 다른 건 없고 가만히 있었는데 네가 피해의식이 있었다고”라고 한지은의 몰아가서 듣게 된 말을 폭로했다.

전소민은 지은이는 깨끗하다. 지은이 친구 000 때문에 문제다”라고 실명 토크를 시도했다.


유재석은 비행기가 30분마다 지나간다. 그때마다 욕해라. 프로그램에 내 아는 지인이 나오면 피곤하다”라고 부추겼고 지금이다”라고 타이밍을 알려줬다.

이에 전소민은 곧바로 실명토크를 시작, 한지은은 내 친구 욕하지마”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소민은 000아, 잘 사니”라고 말했고, 한지은은 내 친구야”라고 티격태격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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