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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 이정용, 친구 정준호 당황시킨 도전자... "제 일 오래하고 싶어"
입력 2020-11-01 1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배우 이정용이 시니어모델에 도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에서는 시니어모델에 도전한 배우 이정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이정용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준호는 친구 이정용 등장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저랑 이정용 씨는 방송사 입사 동기예요"라며 "지원한 거 전혀 상사도 못했어요"라고 당황함을 드러냈다.
이정용은 "나오게 된 게 집사람의 역할이 컸어요"라고 밝혔다. 정준호는 "친구로서 한 마디 하자면 이정용 씨라면 최고가 될 수 있을 거예요"라고 용기를 건넸다. 이정용은 "저는 제 일을 정말 사랑합니다"라며 "저는 이 일을 오래하고 싶어요"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오래 살고 볼일은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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