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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선취골 넣고 하트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20-11-01 18:51 
매경닷컴 MK스포츠(전주)=김영구 기자
2020시즌 K리그1 최종전이자 이동국의 K리그 마지막 경기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전북이 조규성의 멀티골로 대구를 2-0 승리를 거두면서 K리그 사상 최초 4연패와 최다우승(8회)을 달성했다.
전반 헤더로 선취골을 넣은 전북 조규성이 서포터스를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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