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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30주년 손편지 “축하 감사, 참 좋은 날의 만남 기다려”
입력 2020-11-01 18: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신승훈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신승훈은 1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30주년 기념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직접 쓴 글을 통해 균형을 잡으려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자전거처럼, 앞으로의 저의 행보도 그러할 것입니다”라며 30주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참 좋은 날의 만남 기다려 봅니다!”라고 적었다.
1990년 ‘미소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한 신승훈은 ‘I Believe ‘그 후로 오랫동안 ‘보이지 않는 사랑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발라드 황제로 군림하고 있다.
지난 4월 8일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를 발표해 데뷔 30년을 축하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전국투어 콘서트는 잠정 연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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