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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반드시 이긴다` [MK포토]
입력 2020-11-01 11:36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류중일 LG 감독이 경기 전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리그 4위로 시즌을 마감한 LG는 키움을 꺾고 준PO에 진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5위로 와일드카드전을 갖는 키움 역시 준PO 진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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