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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후 더 예뻐졌네…오윤아·이주연과 ‘즐거운 티타임’ 근황
입력 2020-11-01 08:46  | 수정 2020-11-01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황정음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첫 근황이 전해졌다.
이주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황정음과 이주연, 오윤아가 카페에서 만나 훈훈한 시간은 보낸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과 오윤아, 이주연은 지난 2018년 방송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자매 같은 우정을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은 지난 달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을 발표했다. 결혼 4년 만에 파경 소식에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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