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가 빚 300조 돌파…1인당 빚 634만 원
입력 2009-05-28 14:31  | 수정 2009-05-28 18:07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가채무가 300조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국회에 보고한 2008 회계연도 결산자료에서, 지방정부를 포함한 전체 국가채무가 308조 3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9조 4천억 원 늘면서 국내총생산의 3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 총 채무를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로 나누면 1인당 나랏빚은 634만 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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