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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승윤, 계속된 입수 촬영에 분노 표출 “빨리 찍으라고”
입력 2020-11-01 0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전참시' 이승윤이 자연인 촬영 도중 분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개그맨 유민상과 스타일리스트, 매니저가 출연했다.
이승윤은 '자연인 야벤져스' 팀과 산행촬영에 돌입했다. 지지부진한 '전참시' 스태프 팀에 비해 '자연인' 팀은 날아다니듯 길을 누볐다. 2시간의 고된 산행촬영끝에 이승윤과 '자연인' 팀은 수원지에 도착했다. 독사PD는 이승윤에게 입수를 제안했다.
이승윤은 투덜대면서도 계곡물에 전신 입수하는 열정을 보였다. 독사PD는 "20초만 달라"고 말하며 촬영 구도를 재정비했다. 계속된 입수 촬영에 이승윤은 "빨리 찍으라고"라며 독사PD를 다그쳤다.
한편, MBC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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