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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트와이스 멤버들 악뮤 노래 등장에 “다시 들으면 다 들을 수 있다” 자신감
입력 2020-10-31 20: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놀토에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들이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는 게스트로 트와이스 나연, 지효, 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문제는 AKMU(악동뮤지션)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가 출제됐다. 나연, 지효, 다현은 '놀라운 토요일' 예약제 시스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넉살은 나연의 받쓰판을 보고 엔딩을 추천했다. 그러면서 "글은 안 보이는데 양이 많아"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지효는 "안 보여서 그래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1라운드 문제 AKMU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원샷의 주인공은 혜리였다. 혜리는 야무지게 자신의 분량을 챙겼다.
다시 도전에 나서기 전 나연은 "다시 들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현 역시 "저도 들을 수 있다", 지효도 "들을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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