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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마지막 가을야구를 위해` [MK포토]
입력 2020-10-31 15:16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3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가 2020 KBO리그 키움과의 와일드카드전을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박용택이 진지한 표정으로 타격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LG와 키움의 와일드카드전은 11월 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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