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정음 이혼 후 근황…오윤아 ·이주연과 `훈남정음` 회동
입력 2020-10-31 09: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황정음의 이혼 후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출신 배우 이주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정음, 오윤아와 함께 카페에서 회동 중인 이주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중 황정음은 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뒤 처음으로 모습이 공개되는 것이라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다소 마른 듯한 얼굴이지만 특유의 짧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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